21세기 해양부국 시대를 이끌어나갈 아름다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능동적 해결 능력, 건강한 심신, 거친바다를 헤쳐 나갈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해양환경, 해양생태, 해양바이오에 대한 균형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춘 성실하고 유능한 해양바이오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해양바이오공학전공은 21세기 해양 무한경쟁 시대에 우리나라의 해양자원을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이용 및 보존하기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03년에 설립되었다.
2020년 기준 7인의 전임교수와 140여명의 학생들이 천혜의 갯벌과 서해바다를 끼고 있는 강화캠퍼스에서 해양생태환경과 해양바이오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해양생태환경 분야에서는 해양환경-해양생태계-인간과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해양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연구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해양바이오 분야에서는 생물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생명현상에 대한 생화학적·분자생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해양생물 유래 신소재 및 신기능물질을 발굴하는 21세기형 해양바이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본 학과는 국내의 해양관련전공 학과 중에서 해양생태환경과 해양바이오 분야를 동시에 가르치는 유일한 곳이다.
해양학 중에서 해양생물학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전문가 양성에 유리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하구갯벌인 강화갯벌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에 접근성이 좋은 점이 장점이기도 하다. 또한 수도권 북서부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인천광역시청, 강화군청, 인천발전연구원, 해양수산부, 인천해양항만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강화갯벌센터, 강화도시민연대, 강화여고, 해양보호구역 네트워크)
해양환경기사, 수산양식기사, 수질환경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해양조사산업기사, 수산양식산업기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