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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면담, 냉천지구 교통안전/ 교통체증해소 대책과 산학협력 요청
「 최대호 안양시장 면담, 냉천지구 교통안전/교통체증해소 대책과 산학협력 요청」
*일시: 2024년 11월 25일(월), 오후 3시 30분
*장소: 안양시청
*참석자: 장광수 총장, 양재수 산학부총장, 한형서 총무처장
*내용: 장광수 총장은 11월 25일 오후 3시 30분, 안양시청을 방문하여 최대호 안양시장, 김현옥 도시정비과장, 이준표 철도교통과장 등 간부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는 냉천지구 아파트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학생 안전 및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민원 사항을 논의하고 RISE사업 등 산학협력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장총장은 학교 앞 삼거리 진입로 확장과 곡선도로의 완만한 확장을 요청하며, 2단지 앞 횡단보도를 설치하지 말고 신호등 대신 점멸등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대호 시장은 11월 27일 삼거리에서 대형버스를 활용한 안전 및 교통 테스트를 실시한 후, 최대한 안양대학교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재조정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안양대학교와 안양시청은 스마트시티 사업,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사업과 문화예술 디지털 콘텐츠 융합 사업 등 RISE 사업 분야에서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