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티맥스와 인공지능 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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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비서실
- 작성일 2024.08.30
「 안양대학교, 티맥스와 인공지능 협력 간담회 개최 」
*일시: 2024년 8월 30일(금), 오전 11시
*장소: 총장실
*참석자: 장광수 총장, 조성갑 석좌교수, 안종욱 스마트시티공학과 교수, 티맥스 탁성범 부사장, 김현준 전문위원, 김규옥 팀장
*내용: 장광수 총장은 8월 30일(금) 오전 11시, 국내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티맥스와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양대학교의 미래 교육 혁신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첨단기술 인재 양성,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재정 자립 환경기반조성, △학생 유치 및 취업률 향상에 대한 제안과 설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신경망처리장치 NPU(Neural Processing Unit)기반한 AI Cloud 혁신센터의 구축과 강화 캠퍼스에 국산 원천기술 중심의 AI.클라우드 IDC 구축(과학기술정보통신부 K-Cloud에 향후 6년간 4031억 투입)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다가오는 9월 티맥스와 MOU 체결 및 티맥스 그룹, 안양시와 더불어 취업 계약형 자격인증 커리큘럼 개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VMS, 첨단 ITS 구축, 19개도시 사회안전망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2차 회의를 갖기로 했다.
장광수 총장은 “이번 간담회는 안양대학교가 AI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티맥스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I 기술이 대학의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티맥스 탁상범 부사장은 “안양대학교와의 협력이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